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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플러스, 작년 영업익 340%↑...글로벌 영업 강화'
- 2024.02.14 10:00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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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플러스는 지난해 매출 3401억원, 영업이익 23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191.6% 증가한 수치이며, 영업이익은 340.3% 증가했다. 당기순손익은 198억원으로 전년 대비 230.3% 증가했다. 이러한 호조 실적은 배터리 셀 크기 변동 등 글로벌 이차전지 수요 트렌드에 대응하며 장비를 적시에 납품한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수주 확대와 제조 원가 절감 효과도 실적 상승에 기여했다. 엠플러스는 이차전지 제조장비 조립공정 자동화 장비 전문기업으로, 이차전지 조립공정 자동화 장비 제조공정 전체를 턴키로 공급하고 있다. 엠플러스 관계자는 올해도 원가 절감과 수주 확대를 통해 재무적 내실을 탄탄히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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