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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7 17:26

'마운트곡스 우려 과장됐다' 비트코인 가격 회복'

  • 2024.06.2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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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에 따르면, 마운트곡스 우려가 과장됐다는 지적이 나와 비트코인이 5% 급등하여 6만2000달러를 돌파했다고 한다. 이에 따라 시총 5위인 솔라나도 10% 가까이 폭등했다.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4.98% 상승한 6만202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비트코인은 마운트곡스의 채무 상환 우려로 6% 이상 하락하여 5만9000달러선을 돌파했었으나, 이 우려가 과장됐다는 지적으로 반등했다. 암호화폐 업체 스완 비트코인의 선임 분석가인 샘 캘러한은 마운트곡스가 비트코인을 유통하는 것이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과장됐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한 채권자들이 비트코인을 상당 기간 보유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의 급등에 이어 이더리움도 3.61% 상승하며 랠리에 동참했고, 솔라나는 9.54% 폭등하여 138.73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투자자들이 솔라나를 저가 매수한 결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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