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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6 17:28

'얼티엄셀즈'와 레드우드 머티리얼즈가 폐배터리 재활용 협력

  • 2024.06.2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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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우드'는 '얼티엄셀즈와 폐배터리 재활용에 협력한다'고 발표했다. 얼티엄셀즈의 공장인 오하이오주 워런과 테네시주 스프링힐에서 발생한 배터리 스크랩을 받아 재활용할 예정이다. 이들 공장의 연간 생산능력은 90GWh이며, 내년에는 미시간주 랜싱에 위치한 3번째 공장이 가동되면 생산능력이 140GWh에 이를 것으로 설명했다. '레드우드'는 JB스트라우벨이 이끄는 회사로, 폐배터리에서 다양한 금속을 회수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토요타, 파나소닉, 폭스바겐 등의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들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레드우드는 미국 에너지로부터 조건부 융자를 받아 네바다주 리노와 사우스캐롤라이나에 공장을 건설 중이며, 2025년까지 연간 100GWh 규모의 배터리를 생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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