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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5 18:00

샤오미, 1분기 매출액 27% 상승!

  • 2024.06.2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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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는 올해 1분기에 매출액 755억1000만위안을 기록하여 전년 대비 27% 증가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며 2년 만에 가장 빠른 성장률을 보였다. 순이익도 호조를 기록했는데, 1분기 조정 순이익은 41억8000만위안으로 예상치를 넘어섰고 전년 대비 100.8% 급증했다. IDC에 따르면 스마트폰 출하량은 34% 증가하여 시장 수요 회복세를 보였다. 또한, 스마트폰 부문 뿐만 아니라 전기차 시장에도 진출하여 첫 전기 세단 SU7의 주문량이 9만대에 육박했고, 향후 SUV 차량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는 샤오미의 전기차 사업이 올해 회사 매출에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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