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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18:26

'두나무' NFT로 멸종위기식물 보전지 조성!

  • 2024.06.24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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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에 따르면, NFT 기술이 환경 보전에 기여하며 선례를 제시했다. 두나무는 '시드볼트 NFT 컬렉션' 기금을 활용해 멸종위기 희귀·자생식물 보전지를 조성했다. 이는 NFT 기술을 통해 생물의 가치를 강조하고 환경 보호를 촉구하는 프로젝트로, 한수정과 환경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실현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NFT 홀더들이 생물 다양성 관련 미션에 참여해 실물 보전지를 구현하는 혁신적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1만 121명이 참여하고 1278명이 최종 미션에 성공해 희귀·자생식물 보전에 기여했다. 두나무 대표는 이를 통해 기술과 환경이 대립하지 않고 상생 가능성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했다. 두나무는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시드볼트 NFT 컬렉션 시즌 2'를 선보였는데, 홀더들이 '무궁화'를 선정해 미디어아트 제작과 보전지 조성을 계획 중이다. 이를 통해 환경 보전과 예술을 융합한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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