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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공동창업자, AI 안전성에 중점 둔 SSI 스타트업 설립'

• 2024.06.2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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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OpenAI)의 공동 창립자이자 전 수석 과학자인 일리야 서츠케버(Ilya Sutskever)와 전 엔지니어 다니엘 레비(Daniel Levy)가 새로운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을 설립했습니다. 새로운 스타트업의 이름은 세이프 슈퍼인텔리전스(SSI)로, 와이 콤비네이터(Y Combinator)의 파트너인 다니엘 그로스(Daniel Gross)와 함께 설립되었습니다. SSI는 경영 부담이나 제품 주기에 의한 방해를 받지 않는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으며, 안전성, 보안, 그리고 진행이 모두 단기적인 상업적 압력으로부터 보호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서츠케버와 그로스는 AI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가지고 있었고, 이에 따라 새로운 스타트업을 설립하였습니다. 서츠케버는 지난달 14일 오픈AI를 떠났는데, 그는 샘 알트먼(Sam Altman) CEO의 해고와 관련하여 회사에서 역할이 모호해졌다고 합니다. 레비는 서츠케버가 오픈AI를 떠난 후 몇 일 후 회사를 떠난 연구원 중 한 명이었습니다. 오픈AI 사장인 그렉 브로크만(Greg Brockman)은 회사의 안전 관련 예방 조치에 대한 긴 게시글을 통해 의견을 밝혔지만, 지난달 슈퍼얼라이먼트(Superalignment) 팀을 해체한 후 연구원들이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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