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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멕스 설립자 '비트코인 단기 약세 전망 틀렸다… 7만달러 갈 것''

• 2024.02.13 15:52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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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멕스 설립자인 아서 헤이즈는 비트코인이 단기적으로 약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측했지만, 이 전망이 틀렸다고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 가격이 당분간 큰 조정을 기대하지 않으며, 연내에는 사상 최고가인 7만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금리 인하 기대와 비트코인 현물 ETF에 자금 유입 소식으로 인해 2년 만에 5만달러를 돌파했다. 또한 4월에 예정된 비트코인 반감기로 인해 추가 상승 랠리가 예상되고 있다. 헤이즈는 이전에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은행기간대출프로그램을 갱신할 것이라고 예측했으며, 이로 인해 비트코인 가격이 단기적인 충격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지만, 실제로는 가격이 3만8000달러까지만 하락한 후 다시 상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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