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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 자주 꾸면 자가면역질환 의심'
- 2024.06.2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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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성 홍반성 루푸스는 발열, 권태감, 붉은 습진, 관절염 등의 증상이 몇 년 간격으로 나타나는 질환으로,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영국 케임브리지대의 연구팀은 67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약 3분의 5가 악몽으로 인한 수면 장애를 경험했고, 약 3분의 1은 홍반성 루푸스 발병 전부터 악몽을 꾸기 시작했다. 이는 꿈과 뇌의 면역 체계가 관련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슬론 박사는 '환자의 증상을 기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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