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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1 16:28

삼성, 대전에 '희망디딤돌' 센터 11번째 개소.

  • 2024.06.2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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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희망디딤돌' 센터는 2016년에 부산센터를 시작으로 대전센터까지 총 11곳으로 확장되었습니다. 대전센터는 자립 생활관 14실, 자립 체험관 4실, 교육 운영 공간 등을 갖추고 있으며 대전광역시아동복지협회에서 운영을 맡고 있습니다. 전국 센터에 입주한 청년들을 포함해 누적 27065명의 청소년이 자립준비, 자립체험 등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올해 10월에는 충북센터를 추가로 개소할 예정입니다. '삼성희망디딤돌' 센터는 주거 문제를 해결하고 생활 교육, 경제 교육, 진로상담, 취업알선 등을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자립을 지원합니다. '삼성희망디딤돌 2.0' 사업은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함께일하는재단과 함께 2023년 8월에 출범할 예정입니다. 이 CSR 활동은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기부금을 토대로 시작되었으며, 임직원들은 멘토로 참여하여 청년들에게 멘토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전시장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대전센터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며 청년들의 자립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CR담당 사장은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안전한 보금자리와 진로 지원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희망디딤돌과 사회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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