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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노스다코타주, 바이낸스 US 라이선스 취소' -> '美 노스다코타주, 바이낸스 US 라이선스 취소'

• 2024.06.2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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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US'의 미국 노스다코타주 금융 규제 기관에 의해 라이선스가 취소되었다. 이는 주의 송금 법을 준수하지 않았고 자금 세탁 방지 프로그램을 지키지 못했다는 이유로 발표되었다. 전 CEO 창펑 자오가 무면허 자금 송금 사업을 시도했고 자금 세탁 혐의를 인정하며 CEO 직에서 물러났다. 노스다코타주 금융기관부는 '피고인이 새로운 송금 서비스 면허 신청자에게 적용될 수 있는 자격 또는 요구 사항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번 결정은 알래스카, 플로리다, 메인, 노스캐롤라이나, 오레곤 등 다른 주들도 최근 유사한 조치를 취한 것과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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