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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1 15:28

'NH투자증권, 국내 기업 IR 행사 열어'

  • 2024.06.2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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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포럼은 'C-레벨(C-LEVEL, 분야별 최고 책임자) 간의 소통 강화'를 모토로 기업의 임원들과 국내외 투자기관의 최고정보책임자(CIO, Chief Information Officer)들이 장기투자를 위한 중장기 전략과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국내외적으로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기업 임원들이 시장참여자의 의견을 듣고 주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로써 중동 및 아시아 지역의 국부펀드 및 연기금 등이 참여해 투자자 저변이 확대되었고, 전년 대비 등록 참가자 수가 60% 증가했다. 올해 행사에는 삼성전자, 현대차, KB금융 등 주요 섹터 대표 기업 69개와 국내외 연기금, 운용사, 보험사 등 73개 투자기관에서 500여명이 등록해 기업 분야별 최고 책임자 기업설명회(IR) 미팅과 네트워킹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은 해당 포럼을 매년 개최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금융시장의 발전을 선도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 대표인 윤병운은 '국내에서도 해외와 같이 기업의 장기적인 전망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며 'C포럼을 매년 개최하면서 우리나라의 투자문화 발전에 기여할 계획으로, 앞으로도 C레벨과 기관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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