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24.06.21 14:01

'엔비디아, MS와 애플 제치고 시가총액 1위'

  • 2024.06.21 14:01
  • 25
    0
'블록체인투데이'의 김재민 기자에 따르면, 미국의 GPU 개발 기업 엔비디아가 시가총액 1위를 차지하여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상장 기업이 되었다. 엔비디아는 암호화폐 채굴과 AI 칩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현재 시가총액은 3조3,400억 달러로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을 능가하는 수치다. 이 기업의 급부상은 미국의 최대 기술주 상장지수펀드가 애플의 비중을 줄이고 엔비디아의 비중을 크게 늘린 결과라고 분석된다. 또한, 4월의 비트코인 반감기로 인해 채굴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미국에서 모든 비트코인이 채굴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라이엇과 비트팜스의 인수 움직임이 있었다. 또한, 클린스파크도 조지아주의 채굴 시설을 인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엔비디아의 GPU는 2010년 비트코인 채굴 코드가 공개되면서 수요가 급증했으며, 이로 인해 엔비디아는 급부상하게 되었다.
  • 공유링크 복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