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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1 13:28

'유럽우주국, 스페이스X 경쟁'

  • 2024.06.2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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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현지시간) ESA는 '익스플로레이션 컴퍼니'와 '탈레스 알레니아 스페이스'를 지원업체로 선정했다. 이는 20년 전 NASA가 구축한 사업모델을 벤치마킹한 결정으로, 민간회사의 우주개발을 유도했다. ESA의 이번 선정을 통해 두 회사는 2028년까지 상업용 위성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며, ESA는 각각 2500만유로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ESA 사무총장은 '다음 우주경제시대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프로그램의 현대화'라고 설명했다. ESA는 향후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주비행이나 달탐사 임무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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