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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파크, 조지아주 채굴 시설 2,580만 달러에 인수'

• 2024.06.2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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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파크'가 조지아주에 위치한 5개의 채굴 시설을 2,580만 달러에 인수했다고 전해졌다. 클린스파크는 최신 세대 프로 S21 채굴기를 설치하여 운영 해시레이트를 초당 3.7 EH/s로 높일 예정이며, 5개 부지의 총 규모는 60MW에 달한다. 이 회사는 이미 조지아주에서 300MW 규모의 시설을 운영 중이다. 또한 클린스파크는 지난 5월에 와이오밍주 채굴 시설 2곳을 1,875만 달러에 인수한 바 있다. 클린스파크의 주식은 올해 77% 이상 상승하여 비트코인의 연간 상승폭을 뛰어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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