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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판 로열티 포인트 프로그램 확산, 실체 논란도'
- 2024.02.13 14:00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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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최근 암호화폐 프로젝트들 사이에서 로열티 프로그램이 확산되고 있다. 이는 무료로 토큰을 나눠주는 에어드롭이 실패하고 규제 당국 감시가 더 커지면서 발생한 현상이다. 이러한 로열티 프로그램은 사용자들에게 포인트를 보상으로 주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이를 통해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은 사용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으고 있다. 그러나 포인트 프로그램은 투명성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으며, 일부 사용자들은 이를 폰지 사기로 비난하고 있다. 블래스트, 만타, 맨틀 등의 프로젝트들은 유사한 전략을 채택하고 있으며, 이들은 성공적인 성적표를 받아들이고 있다. 그러나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는 이러한 프로그램에 대한 비판도 많이 나오고 있으며, 에어드롭은 무료로 토큰을 얻고 떠나는 사용자들을 양산하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에어드롭은 규제 이슈와도 관련이 있으며, 대부분의 토큰들은 증권으로 간주되는 문제가 있다. 포인트 프로그램은 암호화폐 벤처 펀드인 일렉트릭 캐피털의 법률 고문에 따르면 규제 리스크를 피하기 위한 전략이 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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