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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9 14:00

'밈코인, 투기성 뿐 아니라 새로운 가치 창출 중요'

  • 2024.06.1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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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프레드 리서치'는 밈코인 시장의 내러티브 변천사와 향후 잠재력을 다룬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밈코인의 효용성을 다양한 각도에서 분석했는데, 밈코인이 커뮤니티 문화, 마케팅, 소속감 등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탐구했다. 디스프레드 리서치팀은 밈코인 시장에 기관이 유입될 수 있는 가능성과 밈코인이 사회 운동의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전망을 제시했다. 또한, 밈코인을 포함한 가상자산 기반 펀드의 확대와 유망성에 대해 언급했다. 밈코인은 홍보 캠페인, 사회적 이념의 수단으로도 확장될 것으로 전망되며, 유명 래퍼인 이기 아잘레아가 만든 밈코인 '마더'의 성공 사례를 소개했다. 이를 통해 밈코인이 개인의 플랫폼으로 활용되어 플랫폼에 의존하지 않고도 자유롭게 팬 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디스프레드의 김동혁 리서처는 밈코인이 시장 참여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이 무형자산이 토큰의 가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가상자산 시장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가치 발현 프로세스로 해석될 수 있다. - 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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