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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펑자오 바이낸스 전 CEO, BNB 64% 보유 중'
- 2024.06.19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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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의 전 CEO인 창펑 자오가 바이낸스 코인(BNB) 유통량의 64%를 보유하고 있다는 포브스의 보도가 나왔다. BNB는 바이낸스가 2017년에 출시한 토큰으로, 사용자는 BNB를 보유하면 거래 수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포브스와 그레이 울프 애널리틱스의 분석에 따르면 창펑 자오는 BNB 유통량의 64%에 해당하는 약 9,400만개의 BNB를 소유하고 있으며, 바이낸스 창립팀은 8,000만개의 BNB를 할당받아 현재 4,600만개를 보유하고 있다. 전체 유통량은 1억4,700만개로, 바이낸스와 창펑 자오가 71%를 보유하고 있다. BNB의 가치 상승으로 창펑 자오의 순자산은 약 610억 달러로 추정되며, 포브스는 그를 세계에서 24번째로 부유한 개인으로 랭크했다. 미국 연방 판사는 지난달 자금 세탁 법을 위반한 창펑 자오에게 4개월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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