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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9 12:00

'韓 연구팀 '전자피부' 개발…세계 최초'

  • 2024.06.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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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정예환 교수와 유형석 교수 연구팀은 고무처럼 형태를 변형해도 무선통신 성능을 유지하는 전자피부를 개발했다. 이 전자피부는 인간 피부에 부착 가능하며, 인체 신호를 측정할 수 있는 웨어러블 기기에 활용된다. 기존의 무선 주파수 소자와 회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회로 기판을 개발한 연구팀은 90m 이상의 장거리에서도 무선 통신이 가능한 전자피부를 성공적으로 구현했다. 이를 통해 뇌파, 신체 움직임, 피부온도 등 다양한 인체 신호를 원거리에서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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