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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9 11:00

'엔비디아, 2년 주기로 AI 칩 개발'

  • 2024.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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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은 '블랙웰 이후에 또 다른 칩이 있다고 발표할 수 있다. 우리는 1년 주기의 리듬을 타고 있다'고 밝혔다. 엔비디아는 지금까지 2년에 한 번씩 새로운 아키텍처를 발표해 왔는데, 2020년에 암페어, 2022년에 호퍼, 2024년에 블랙웰을 공개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차기 엔비디아 아키텍처 '루빈'(Rubin)이 2025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며, 내년에 R100 AI GPU가 제공될 것이라 언급했다. 젠슨 황은 엔비디아가 이러한 흐름에 맞춰 다른 종류의 칩 개발도 가속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우리는 이 모든 것을 매우 빠른 속도로 진행시킬 것'이라며 '새로운 CPU, GPU, 네트워킹 NIC, 스위치 등 다양한 칩이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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