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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어 프로토콜'은 AI 챗봇으로 '탈중앙화 앱'을 개발한다.
- 2024.06.1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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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아 폴로수킨 니어 공동설립자는 '코딩 기술이 없어도 사용자가 프로젝트 창립자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회사의 비전을 공개했습니다. 니어의 목표는 개발자와 최종 사용자 애플리케이션이 거의 없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니어의 AI 도구를 사용하면 아이디어만으로 누구나 이를 실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프리랜서 마켓플레이스를 만들고 싶다면 AI가 사용자 스토리 작성, 프리랜서 프로필 작성부터 스마트 계약 및 프론트엔드 사용자 인터페이스 개발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지원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일리아 폴로수킨은 AI와 관련된 위험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그는 'AI 모델은 사람을 조종하는 데 매우 능숙하다'며 'AI는 사람들이 AI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도록 조종할 것'이라고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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