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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금리 인하 '한번' 시사… 비트코인 6만7000달러 붕괴'
- 2024.06.18 10:52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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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에 따르면, 전일 연방준비제도(Fed)가 연내 한 번의 금리인하만을 시사한 것으로, 비트코인이 6만7000달러에서 급락했다. 현재 14일 오전 9시 3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2.01% 하락한 6만6792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12일 이후 처음으로 6만7000달러 선을 돌파한 것이다. 비트코인은 최고 6만8365달러에서 최저 6만6304달러까지 거래되고 있다.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하 예상 속에, 주식보다 더 위험한 자산인 암호화폐는 금리 변동에 매우 민감하다. 비트코인 뿐만 아니라 이더리움을 비롯한 대부분의 암호화폐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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