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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와 암호화폐, 알트코인 중심'

• 2024.06.1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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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에는 원화가 달러를 제치며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에서 선도적인 위치에 올랐습니다. 이는 주로 알트코인 거래에 기반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크립토퀀트 CEO 주기영은 '대한민국 원화는 거래량 기준으로 두 번째로 큰 법정화폐이지만 주로 알트코인 거래에 사용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업비트 거래량의 82%가 알트코인에서 발생하며, 코인베이스의 BTC/USD 거래량은 업비트 BTC/KRW 페어보다 5배 더 많다고 합니다. 코인베이스는 글로벌 BTC/USD 현물 시장에서 46%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기관 브로커리지 서비스에 따라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시장이 다음 상승을 위해 중요하며,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은 증가 중이지만 BTC와 이더리움 시총 대비로는 감소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주요 포인트는 스테이블코인 시총 증가만으로는 다음 상승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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