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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 우리금융에프앤아이에 1200억 출자'
- 2024.06.1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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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출자를 통해 우리금융지주는 자회사의 자본을 강화하고 영업 경쟁력을 확보하여 중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출자 결정에 따르면, 취득 주식수는 229만8895주로, 취득 금액은 1200억원 규모에 달한다. 이번 출자로 인해 우리금융지주가 보유하는 주식은 총 6,298,895주로, 지분율은 100%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식 취득은 주주배정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이루어지며, 취득 예정일은 2024년 5월 27일이다.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NPL 유동화증권 투자업 및 자산관리업을 주 사업으로 영위 중인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이다. 이번 출자를 통해 우리금융지주는 그룹 비은행 부문의 성장 동력을 강화하고, 자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사회 결의일은 내부 결정일 기준이며, 취득 예정일은 주금 납입일로 발행회사의 증자 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우리금융지주 측은 향후 일정에 따라 유상증자의 세부 사항은 일부 변동될 수 있음을 밝혔다.
이번 취득 결정은 이사회에서 결정됐으며, 사외 이사는 참석하지 않았다. 발행회사인 우리금융에프앤아이의 재무상황을 살펴보면, 2023년 연결 기준 자산총계는 8777억원, 부채총계는 6732억원, 자본총계는 2044억370만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38억원, 당기순이익은 38억원을 기록해 전년도 대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이번 출자를 통해 우리금융지주는 자회사의 성장을 지원하고 그룹 비은행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출자 결정은 이사회에서 이루어졌고, 취득 예정일은 2024년 5월 27일로 예정되어 있다. 발행회사인 우리금융에프앤아이의 재무상황은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이 증가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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