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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12:00

'방통위, 2024년 이용자 보호 평가계획 확정'

  • 2024.06.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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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 보호업무 평가는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매년 실시되며, 올해에는 알리익스프레스와 아이즈비전을 포함한 46개 사업자가 대상이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이용자 급증으로 선정되었고, 아이즈비전은 알뜰폰 가입자 수 10위로 신규로 선정되었다. 이외에도 카카오모빌리티와 당근 등이 2년간의 시범평가를 거쳐 올해부터 본 평가를 받게 된다.평가항목은 이용자 보호업무 관리체계의 적합성, 법규 준수 실적, 피해예방 활동, 이용자 의견 및 불만처리 실적 등을 고려한다. 평가 결과는 평가위원회 심사와 방통위 의결을 통해 확정되며, 우수한 사업자에게는 표창 수여 및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방통위원장은 새로운 디지털서비스 시대에 이용자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평가를 통해 업무개선을 유도하여 이용자 권익을 보호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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