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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 하락, 미국 ETF로 인한 자금 유출'
- 2024.06.1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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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에 따르면, 올해 금리 인하 횟수가 2회 이하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어 투자 심리가 어수선한 상황이라고 한다. 이에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6월 정례회의를 앞두고 비트코인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비트코인(BTC)는 전일 대비 2.23% 하락한 9506만1000원을 기록했으며, 해외 비트코인은 2.39% 하락한 6만7860달러를 보였다.
미국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는 관망세로 인해 순유출을 기록했다. 7일에는 1억3100만달러의 순유입을 달성했지만, 10일에는 3499만달러 규모의 '순유출'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비트코인 가격이 더 하락했다.
약 222만개의 지갑 주소가 평균단가 6만8958달러에 비트코인 130만개를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 단기 보유 지갑들의 실현 가격이므로 해당 구간이 지지선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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