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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3 16:28

'인구 감소 교토, 1800만원 지원으로 유출 막아'

  • 2024.06.1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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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금 지급 조건은 미취학 아동 1명 이상을 둔 가정이 교토시에서 5년 이상 된 주택을 구입하고 리모델링한 경우에 해당됩니다. 이 조건을 충족하면 100만엔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시외에서 이주한 가정 중 자녀 2명 이상을 둔 경우나 교토 전통가옥인 교마치야 등에 거주하는 경우에는 추가로 50만엔이 지급됩니다. 이 지원금은 최대 2회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예산은 3억5000만엔으로 예상되며, 올해 여름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교토시의 200만엔 지원금은 다른 지역 정부들과 비교했을 때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교토시의 다른 보조금 프로그램과 중복 신청 가능하며,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500만엔까지 수령할 수 있습니다. 2022년에는 교토시의 인구가 1만1317명 감소했습니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로, 특히 25~39세 결혼 및 육아 적령기 인구가 4963명으로 가장 많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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