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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3 13:56

'메타버스 융합대학원'이 고급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선정됐어.

  • 2024.06.1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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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는 메타버스를 제조, 문화, 교육, 의료 등 다양한 산업의 혁신을 촉진하는 혁신 플랫폼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2022년부터 '메타버스 융합대학원'을 설립하고 운영하여 고급 융합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지난 2년간 5개 대학원을 지원하고 151명의 학생을 선발했으며, 90개의 특화 교육과정과 49건의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융합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올해 신규로 선정된 3개 대학은 메타버스 특화 연구 및 교육과정 개발, 메타버스 산학협력 프로젝트 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경희대는 초실감 메타버스 개발과 융합적 메타버스 인재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숭실대는 세계 최고 수준의 메타버스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를 융합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중앙대는 글로벌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지식과 기술을 융합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들 대학원은 올해 2학기에 개원할 예정이며, 과기정통부는 최대 6년간 총 55억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황규철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메타버스 시장에서의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고급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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