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과기정통부, 2024년 소프트웨어 대학 17개교 선정'

• 2024.06.13 13:00
• 40
  0

2015년에 시작된 SW중심대학은 산업체 수요에 맞는 SW 교육과정 개편, SW전공 정원 확대, 비전공자 대상 SW융합교육 등을 통해 신기술 수요에 부합하는 SW 전문·융합인재 양성을 주도해왔습니다. 9년간(2015~2023년) 총 4만8969명의 SW전공인력과 3만4287명의 융합인력을 배출했으며, 올해 과기정통부는 17개 대학(일반트랙 15개, 특화트랙 2개)을 선정하여 각각 10억원 또는 5억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 중 건양대, 고려대(세종), 공주대, 단국대, 부경대, 서강대, 선문대, 세종대, 숭실대, 우송대, 울산대, 조선대, 한림대, 한성대, 한양대 에리카가 일반트랙에, 창원대와 한신대가 특화트랙에 선정되었습니다. SW중심대학은 최장 8년간의 지원을 받으며, SW·AI 교육뿐만 아니라 초·중·고교생 대상의 SW 기초교육, 온라인 교육콘텐츠 개발·공유, 산학협력 등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송상훈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SW중심대학은 SW교육 혁신의 전진기지로 우수 SW인재를 육성하고, 지역사회·산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SW중심대학이 인공지능 일상화 시대, SW·AI 신기술 분야를 선도하는 인재양성과 기술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목록
수정 삭제

이전글'리플, 한국과 일본 XRP 혁신 펀드 조성'2024.06.13
다음글'두나무, 시드볼트 NFT 특별상영회 성료'2024.06.13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