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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AI 스타트업 H, 2.2억달러 투자 유치'

• 2024.06.13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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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캔터 H는 스탠포드대학 연구원 출신이며, 다른 공동 창업자 4명 또한 구글 산하 AI 기업인 딥마인드에서 경력을 쌓았다. H는 사람이 수행하던 작업을 대체할 AI 에이전트를 개발 중이다. 이를 통해 작업자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프론티어 액션 모델을 개발 중이라고 회사 측이 설명했다. 이외에도 악셀과 같은 벤처 투자 회사뿐만 아니라 아마존, 삼성 등의 기업 투자자들도 H의 투자 라운드에 참여했다. 파리는 AI 스타트업들과 인재들이 모이는 허브로 주목받고 있으며, 미스트랄 AI를 비롯한 다른 AI 기술 창업자들도 수십 명이 파리에 모여 활동 중이라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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