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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3 09:28

'엑스맨' 각본가 사이먼 킨버그, '스타트렉' 프리퀄 논의 중.

  • 2024.06.1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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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킨버그는 20세기 폭스에서 '엑스맨' 시리즈를 이끈 프로듀서로 유명하다. 파라마운트 픽처스의 새로운 프로젝트는 이미 논의 중이며, 세스 그레이엄 스미스가 각본을 쓰고 토비 헤인스가 감독을 맡을 예정이다. 세스 그레이엄 스미스는 미국의 소설가이자 프로듀서로, '뱀파이어 헌터, 에이브러햄 링컨'과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 등을 집필한 경력이 있다. 토비 헤인스는 '셜록', '닥터 후', '블랙 미러' 등의 연출로 이름을 알린 감독이다. 내부 소식에 따르면 '스타트렉' 프리퀄은 켈빈 타임라인이 아닌 오리지널 스토리로 제작될 예정이다. 이 스토리는 인류가 외계인과 처음 접촉한 이후를 다룰 것이다. 사이먼 킨버그는 '엑스맨' 시리즈뿐만 아니라 '트리플 엑스2: 넥스트 레벨',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마션', '판타스틱 포', '데드풀' 등 다양한 영화의 제작을 맡아왔다. 그의 경력은 2005년 '트리플 엑스2: 넥스트 레벨'과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의 시나리오 작가로 시작되었고, '엑스맨: 최후의 전쟁'에서 공동 시나리오 작가로 활약한 후 '엑스맨' 시리즈의 제작을 맡게 되었다. 또한 2015년에는 '마션', '판타스틱 포', '데드풀' 등의 제작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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