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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광장 야외 오페라 공연, 27일부터 사전 신청'
- 2024.06.11 12:01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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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은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지난해 '카르멘'에 이어 서울시 오페라단의 제2회 야외 오페라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연은 피에트로 마스카니의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로, 다음 달 11~12일 저녁 7시 30분부터 약 80분 동안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작품은 영화 '대부'의 삽입곡으로 유명한데, 서민들의 삶을 현실적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에는 소프라노 조선형, 테너 정의근·이승묵, 바리톤 유동직·박정민, 메조소프라노 송윤진·정세라 등이 무대에 오르며, 시민예술단 123명도 함께 참여할 예정입니다. 또한, 환경 보호를 고려하여 LED를 사용하고, 다회용기를 지참한 관람객에게는 커피나 아이스크림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세종문화회관 사장은 '고전 오페라를 누구나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야외 오페라는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 신청은 27일 오후 2시부터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받을 수 있습니다. 예약은 1인 2매로 제한되며, 2000석이 선착순으로 마감됩니다.注意注意注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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