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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0 09:26

고용보고서 발표 전, 비트코인 0.58% 하락, 7만1000달러↓

  • 2024.06.1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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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랠리에 따라 7만1000달러선을 돌파한 비트코인이 소폭 하락해 7만1000달러를 밑돌았다. 이에 따라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58% 하락한 7만712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7만1625달러, 최저 7만119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는 미국증시가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혼조세를 보인 영향으로 분석된다. 미증시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취한 것과 마찬가지로 암호화폐 투자자들도 관망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날 비트코인은 미증시 랠리에 힘입어 7만1000달러를 돌파했었으나, 이번에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증시는 고용 지표의 둔화와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 엔비디아의 주식 액면 분할 소식 등으로 랠리를 이어갔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도 간만에 랠리를 했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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