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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5 18:00

'프로야구 매진 신기록, 10개 구단 체재 후 69경기 만원 관중'

  • 2024.06.0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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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KBO에 따르면 3월 23일 개막한 KBO 리그는 19일까지 232경기 중 69경기가 매진되었다. 이는 2015년 KT 위즈 합류 이후 최다 매진 기록으로, 종전 기록은 68경기였다. 올해 프로야구는 뜨겁게 전개되고 있으며, 한화 이글스가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매진을 기록했다.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가 그 뒤를 이었고, 총 관중수는 엘지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가 1, 2위를 다퉜다. 2024 시즌 총 관중은 332만4028명으로, 지난해 대비 32% 증가했다. 한화 이글스가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며, 모든 구단이 관중이 늘었다. 현재 기아 타이거즈가 리그 정상을 달리고 있으며, NC와 삼성이 공동 2위를 기록 중이다. 두산, LG, SSG는 중위권 싸움을 벌이고 있고, KT, 키움, 한화, 롯데가 순위 아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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