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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5 17:52

'갤럭시디지털, 대출 담보로 바이올린 NFT 활용'

  • 2024.06.0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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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디지털과 애니모카 브랜드의 공동 창립자인 얏 시우가 1708년산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을 토큰화하여 대출 담보로 활용한 사실이 알려졌다. 갤럭시는 시우에게 미공개 자금을 대출해주었으며, 바이올린을 NFT로 전환했다. 대출 상환 전까지 NFT와 실제 바이올린을 보유할 예정이다. 대출 금액은 수백만 달러로 알려졌으며, 홍콩 기반의 관리인이 바이올린을 보관할 것이다. 바이올린은 1700년대 러시아 여제 캐서린 2세의 소유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갤럭시의 토큰화 담당 부사장은 실제 자산의 토큰화가 암호화폐 대출의 혁신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으며, 미래에는 부동산까지 확장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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