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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5 11:26

'비트코인, 금리 인하 가능성 상승에 7만달러 돌파!'

  • 2024.06.05 11:26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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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간만에 2% 이상 상승하여 7만달러를 재돌파했다고 한다. 이 소식은 뉴스1이 보도했다. 한국시간으로 5일 오전 9시 10분에 따르면,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2.50% 상승한 7만554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5월 28일 이후 9일 만에 처음으로 7만 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움직임은 미국의 고용 지표가 둔화함에 따라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노동부 노동통계국에 따르면, 4월에 805만 개의 일자리가 생겼다고 발표되었는데, 이는 3월의 835만 개의 일자리보다 감소한 수치이며, 2021년 2월 이후 최저 수준이라고 한다. 이로 인해 노동시장의 둔화 조짐이 보이면서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은 9일 만에 7만달러를 재돌파한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의 최고치는 7만3000달러선이다. 최근 비트코인은 6만8000~6만9000달러의 박스권에 갇혀 있었던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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