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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뉴욕주, 암호화폐 투자사 제네시스와 협의…2조원 피해자 보상'
- 2024.06.05 10:56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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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티샤 제임스 뉴욕주 법무장관은 오늘 '제네시스로부터 20억달러의 합의금을 받아 피해를 입은 투자자들에게 보상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결정은 지난해 10월 뉴욕주 검찰이 제네시스와 모기업 디지털커런시그룹(DCG) 및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 트러스트를 투자 사기 혐의로 기소한 후에 이뤄진 것입니다. 뉴욕주 검찰은 '세 회사는 약 23만명 이상의 투자자에게 10억달러 이상의 손실을 초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합의에 따라 제네시스는 뉴욕에서의 영업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문제가 된 서비스 제미니 언(Gemini Earn)을 통해 회사에 11억달러 이상을 투자한 2만9000명 이상의 뉴욕 내 피해자를 위한 기금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해당 기금은 채권자에 대한 최초 파산 분배 이후 회사 자산에서 최대 20억달러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제임스 장관은 '암호화폐 산업 내 감독과 규제 부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실제 결과와 해로운 손실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됐다'며 투자자 보호 강화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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