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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IN 블록리스 800만달러 투자 유치, 컴퓨팅 자원 자동 제공'
- 2024.06.05 10:28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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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리스'가 800만 달러 규모의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고 더블록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GC벤처스와 M31캐피털 등이 참여한 이번 투자는 DePIN 프로젝트를 통해 사용자들이 자사 네트워크를 통해 자동으로 컴퓨팅 파워를 블록리스 기반 애플리케이션에 제공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용자들은 특별한 노드를 운영하거나 소프트웨어를 내려받을 필요가 없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블록리스는 웹어셈블리(WASM)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를 개발하여 네스트리드 노드를 애플리케이션에 내장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애플리케이션을 열 때 블록리스 네트워크를 통해 자동으로 컴퓨팅 자원을 특정 애플리케이션에 제공할 수 있다. 블록리스는 사용자들과 애플리케이션을 연결시켜주는 매치메이킹 서비스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사용자들은 컴퓨팅 파워를 제공하고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한 만큼 보상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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