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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암호화폐 수요 높아도 ETF 도입 어려워'

• 2024.06.0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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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들은 암호화폐에 대한 높은 수요를 보이지만 규제로 인해 암호화폐 현물 ETF에 접근할 수 없는 상황이다. 미국 SEC가 이더리움 현물 ETF를 승인한 반면, 한국은 아직까지 암호화폐 현물 ETF에 대한 규제가 매우 엄격하다. 한국의 원화는 암호화폐 거래에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 규제 당국은 암호화폐 시장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고 있다. 암호화폐 현물 ETF가 도입되기 위해서는 국내 법률의 개정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다. 정치 정당들은 암호화폐 친화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민의힘은 가상 자산 규제 프레임워크를 구축하고 민주당은 지역 금융 기관이 암호화폐 현물 ETF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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