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럼프의 '트루스 소셜' 1분기 손실 4467억원.
- 2024.06.04 13:00
-
- 43
- 0
트루스 소셜을 운영하는 TMTG가 올해 1분기에 77만5000달러의 매출과 3억2760만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 인해 나스닥에 상장한 이후 주가가 급등했지만, 연간 손실이 5800만달러를 넘어가자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TMTG의 첫 수익 보고서에 따르면, 디지털 월드 애퀴지션 코퍼레이션과의 합병 관련 비용이 1분기 손실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로 인해 실적 발표 후 주가는 5% 하락하며 시가총액은 약 66억달러로 기록되었습니다. TMTG는 61만2000여명의 주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부분이 개인 투자자입니다. 트럼프가 소유한 발행 주식의 약 64.9%는 55억달러에 달합니다. TMTG는 '표현의 자유를 위한 안전한 항구'를 운영하겠다는 포부로 SNS를 운영 중입니다.
- 이전글'21일~22일 AI 서울 서밋' 안전·혁신·포용 주제'2024.06.04
- 다음글'중 TCL, 1000Hz 게이밍 모니터 곧 출시 예정'2024.06.0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