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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4 12:28

'이스라엘, 美국에도 라파 전면전'

  • 2024.06.04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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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국방부 장관 요아브 갈란트은 설리번 보좌관과 회동했다. 설리번 보좌관은 라파에서의 전면전을 대신하여 하마스를 표적으로 삼는 작전을 이스라엘에 압박했다. 미국은 라파에서의 지상전을 민간인 대규모 살상 우려로 반대하고 있지만, 이스라엘은 여전히 라파 지상전을 추진하고 있다. UNRWA 집행위원장 필립 라자리니는 라파 인구의 이동 상황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했는데, 라파로 몰려든 피란민이 140만명 수준이며 그 중 절반 이상이 피란 길에 올랐다고 전했다. 이에 라자리니 위원장은 민간인의 안전 문제를 제기하며 가자지구에는 안전지대가 없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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