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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3 17:00

'금리 인하 기대에 비트코인 가격 횡보'

  • 2024.06.0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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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일일 변동성이 줄어들며 횡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뉴스1'이 보도했습니다. 오늘 업비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39% 상승한 9500만원대를 기록했습니다. 비트코인은 SEC의 이더리움 ETF 승인 기대감으로 상승한 후 1억원선을 시도했지만 실패하고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그 이후 변동성이 줄어들며 횡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4일간의 변동성은 0.5%로 크게 감소했습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는 5월 미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금리 인하 시기가 미뤄질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가상자산 시장은 가격 하락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가상자산에 대한 투자심리는 '탐욕' 단계에 있으며, 크립토 탐욕·공포 지수는 73포인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거래소들의 순 입출금량은 낮아지고 있어 매도 압력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는 변동성 리스크가 감소한다는 해석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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