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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3 13:52

'11년 전 분실' 43개 BTC 복구한 투자자, '10만 달러 갈 때까지 보유'

  • 2024.06.0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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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에 따르면 43.6개의 비트코인을 담고 있던 지갑을 잃어버린 암호화폐 투자자 2명이 사이버 보안 연구원의 도움으로 자산을 회수했다. 암호화폐 사용자 '마이클'은 2013년에 지갑을 설정하고 비밀번호를 암호화된 파일에 저장했으나 파일이 손상돼 접근할 수 없었다. 2023년, 사이버 보안 연구원들이 비밀번호를 복구하기 위해 지갑의 비밀번호 생성기를 리버스 엔지니어링하여 성공했다. 마이클은 회수된 자산 중 일부를 연구원들에게 전달하고 나머지를 보유 중이며, 가격이 오르면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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