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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 MBC와 제작NPS 구축 사업 수주'
- 2024.06.0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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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는 UHD 콘텐츠 증가로 효율적인 콘텐츠 제작 워크플로우를 개선하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차세대 제작NPS 구축 사업을 추진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KBS UHD NPS 구축, 국회방송 UHD 방송 시스템, 연합뉴스TV 뉴스 제작 시스템, 아리랑 국제방송 방송정보화 시스템 등 다양한 SI 사업을 추진해왔다. MBC의 차세대 제작NPS 구축 프로젝트는 신기술이 적용된 시스템, 고성능 및 고효율의 인프라 구축, 네트워크 고도화 및 보안 기능 도입, 통합 관제실 구현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MBC는 이를 통해 안정적인 콘텐츠 제작 환경과 고성능 인프라를 통한 유연한 확장을 기대하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의 이주영 사업부장은 방송미디어 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고품질의 콘텐츠 제작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MBC의 차세대 제작NPS 구축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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