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의 최신 AI PC 제품은 스냅드래곤 X 엘리트를 탑재한 차세대 모델이다. 이 제품은 퀄컴의 '오라이온(Oryon)' CPU, '아드레노(Adreno)' GPU, 그리고 헥사곤 NPU(신경망처리장치)를 사용하여 AI를 활용한 크리에이티브 작업과 생산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로컬 작업 처리 효율과 개인 정보 보호·보안 성능을 향상시켰다. 요가 슬림 7x 모델은 크리에이터 작업에 특화된 AI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헥사곤 NPU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 작업을 지원한다. 또한, 가벼운 무게와 긴 배터리 수명을 갖추고 있어 휴대성이 뛰어나다. 디스플레이는 고해상도와 풍부한 색감을 제공하며, 레노버 프리미엄 스위트 사운드를 지원한다. 씽크패드 T14s 6세대는 비즈니스 전용 AI PC로, 생성형 AI와 머신 러닝을 기반으로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365와의 통합 서비스를 통해 AI 비서를 활용할 수 있다. 보안 기능도 강화되었으며, 외부 침투를 막는 씽크쉴드 보안 솔루션과 AI 기반 위협 탐지 기능을 제공한다. 이러한 제품들은 Arm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구동되며, 레노버 트루스케일은 AI 워크로드를 서비스형 모델과 통합할 수 있는 유연성과 확장성을 제공한다. 레노버 관계자는 이 제품이 윈도우 기반 비즈니스 노트북의 성능과 효율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킨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올 하반기에 국내에서 출시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일정과 가격은 이후에 공개될 예정이다.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추천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