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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1 13:28

르노, 레벨4 자율주행 셔틀버스 개발 시작!

  • 2024.05.3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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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라이드는 2017년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차 개발을 목표로 설립된 기업이다. 유럽의 저배출 지역 당국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수년 동안 자율 주행 셔틀을 테스트한 결과, 르노그룹 CTO인 질 르 보르뉴는 '지역의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자율주행 저탄소 미니버스를 제안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개인 차량과 대중교통을 분리함으로써 자율주행 차량의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위라이드와 르노는 대중교통을 통해 새로운 기술을 보급하고 높은 수준의 자율주행 개발을 우선시하고 있다. 르노는 차세대 자율주행 미니버스가 무공해 대중교통에 효율적인 대안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 기업은 프랑스 오픈 테니스 토너먼트에서 위라이드의 로보버스 피피플 무버를 이용한 셔틀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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