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분석가: '美CPI-비트코인 상관관계, 내달 최고치 가능''

• 2024.05.31 13:26
• 24
  0

'블록체인투데이'에서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미국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비트코인 현물 ETF 유입에 미치는 영향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10x Research의 분석가 마커스 틸렌은 CPI 데이터와 비트코인 가격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비트코인 현물 ETF 유입은 CPI 데이터의 인플레이션 수준에 따라 변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6개월 동안의 데이터를 토대로 비트코인 가격은 CPI 데이터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높은 CPI는 암호화폐에 대한 약세를, 낮은 CPI는 강세를 유발한다고 분석되었다. 이에 따라 틸렌은 트레이더들이 CPI 변화에 따라 반대 방향으로 거래할 때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연구는 비트코인 ETF 유입이 계속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CPI가 3.3% 이하로 나오면 비트코인이 새로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의 CPI 기반 인플레이션은 4월에 3.4%로 발표되었으며, 연방준비제도의 선호하는 핵심 PCE 가격 지수 데이터는 5월 31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분석가들은 인플레이션이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며, 여름이 진행됨에 따라 비트코인이 순풍을 맞이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목록
수정 삭제

이전글르노, 레벨4 자율주행 셔틀버스 개발 시작!2024.05.31
다음글NH농협은행, 2024년 환율전망 세미나 개최2024.05.31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