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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1 09:26

'오픈AI 이사회 멤버 샘 알트먼 해임, 배경 있어'

  • 2024.05.3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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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에 따르면, 샘 알트먼은 오픈AI CEO로서 이사회에서 잠시 해고된 배경에 대한 주장이 나왔다. 전 이사회 멤버인 헬렌 토너는 알트먼이 오픈AI 스타트업 펀드의 소유권을 이사회에 숨겼다고 주장했다. 토너는 알트먼이 회사의 일들을 잘못 대표하거나 이사회에게 거짓말을 한 것으로 지적했다. 알트먼은 챗GPT 출시와 오픈AI 스타트업 펀드 소유권에 대해 이사회에 알리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이에 대해 토너는 알트먼이 이사회에게 챗GPT 출시 계획을 사전에 알리지 않았다고 밝혔으며, 또한 오픈AI 스타트업 펀드 소유주임에 대해서도 알리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알트먼은 이사회와의 커뮤니케이션에서 일관되게 솔직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해임되었으나 회사 직원들의 반발로 며칠 내에 복귀했다. 이에 대해 알트먼을 해임한 이사회의 사임을 요구하는 서한에 505명의 직원이 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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