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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16:52

'美법원, 전 FTX 임원 라이언 살라메에 징역 7년 6개월 선고'

  • 2024.05.3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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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의 김재민 기자에 따르면, 전 FTX 임원 라이언 살라메가 회사의 불법 행위로 인해 징역 7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고 합니다. 뉴욕 남부 지방검찰 데미안 루이스는 라이언 살라메에게 90개월의 징역형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살라메는 불법 정치 기부금, 사기, 무면허 송금 사업 공모 등으로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살라메의 대리인은 18개월 이하의 형을 요구했고, 미국 보호관찰당국은 10년의 징역을 권고했습니다. 살라메는 라이선스 없이 고객 자금을 전송하는 무면허 송금 사업을 운영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또한, 살라메는 샘 뱅크먼-프리드와 협력하여 이 사업을 진행했는데, 뱅크먼-프리드는 고객 예금을 남용한 혐의로 25년의 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이와 같은 사건은 크립토포테이토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발생했으며, 살라메와 뱅크먼-프리드의 불법 행위로 인해 엄중한 처벌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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