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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17:56

'네이버클라우드, 9개 국립병원에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

  • 2024.05.2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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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가 공공 의료기관 병원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한 첫 사례로, 이를 통해 공공 병원 운영 안정성을 높이고 의료 서비스 혁신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습니다. 기존 병원정보시스템이 노후화되고 분야별로 운영돼 통합 유지관리에 한계가 있었기에 클라우드 기반으로 시스템을 통합 구축해 운영 효율을 개선하는데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통합사업관리(PMO), 클라우드 선정과 운영을 담당한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측은 서비스 운영 안정성과 보안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했습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고려대학교 의료원을 비롯한 7개 병원에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을 구축한 경험이 있습니다. 네이버클라우드 헬스케어 비즈니스 오성영 이사는 “의료기관 클라우드 전환을 가속화하고 의료 서비스 질을 향상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네이버클라우드가 의료 분야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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