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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15:56

'우정사업본부, 소포배달원 물량 유지 노력'

  • 2024.05.2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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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소포는 공무원인 집배원과 민간인인 소포위탁배달원이 주로 배달한다. 소포위탁배달원은 우정사업본부 산하 공공기관인 우체국물류지원단과 계약한 개인사업자다. 소포위탁배달원의 일평균 배달량은 2023년 기준 180개에서 4월까지 187개로 증가했다.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택배노조와의 합의사항을 지키고 있으며, 미달량 지역에 대해서도 노력하고 있다고 우정사업본부 설명했다. 우정사업본부는 택배노동자의 생존권을 방치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앞으로는 친환경 리스차량 도입 등 차량관리 부담을 낮추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며, 소포우편물의 합리적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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